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철수(아메리카노 엑소더스) (문단 편집) === 아멜 팀 vs 클론 에피소드 ~ 민지 추적 에피소드 === 52화에서 매우 오랜만에 등장하여 영희와 같이 생일을 맞아 들떠있었다. 그런데 생일이 [[현충일]](...) 아멜이 황혼새벽회 구 본부에서 반, 크림과 싸우느라 늦어지고 있을 때도 영희와 함께 아멜을 계속 기다렸으며, 아멜이 빈손으로 도착해 선물을 준비하지 못했다고 미안해 하자 없어도 괜찮으니 마법 얘기나 해달라고 한다. ~~오오 대인배 오오~~ 57화에서는 등장은 하나 딱히 별다른 비중은 없고(...) 뒹굴뒹굴 노는 아멜을 계속 어이없는 눈으로 주시했다. 그리고 아멜이 일하러 나가자 이번엔 아멜과 싸운 마리아가 쳐들어오는 바람에 장단 맞추며 달래주고 있다(…). 마리아의 마법쇼에 신세한탄을 들어주고 마리아를 방에서 재워주기까지 한다. 마리아에게도 나름 호의의 표시랄지 '''정실은 안 되지만 첩 정도로는 들여줄 수 있다'''는 소릴 듣는다. 그러면서 평범한 여친이 갖고 싶다고 생각하다가 창문을 깨고 날아온 아슐라에게 맞고, ' 유부녀말고! (평범한 여친을 갖고 싶다고) ' 생각하며 기절한다. 59화에서는 니나가 다른 마법사들을 기다리는 동안 여기 있어도 되냐는 부탁에 자기 방이 완전히 마법사 집합소가 됐다면서 낙담, 그러고는 [[아메리카노 빈즈|이]] [[니나 디아즈|중]][[마리아쥬 플레르|엔]] 자기의 미래 여친은 없다고 하며 씁쓸해한다. 그리고 올라온 영희에게 민지가 [[여자친구]]가 있냐고 물어봤다는 말을 듣는다. 동시에 나오는 장면이 건너편에서 스토킹하는 민지..... 71화에서 오랫만에 등장. 놀랍게도 '''[[김민지(아메리카노 엑소더스)|민지]]의 남자친구'''가 되었다! 하지만 동시에 민지가 '''빈즈 가를 증오하는 마법세계의 인물이자 황혼새벽회의 스파이'''로 추측되는 인물로 밝혀지면서, 곧 민지에게 아멜을 죽이기 위해, 그리고 빈즈 가를 몰락시키기 위한 도구로서 실컷 이용당할 기미를 보이기 시작하는 바람에 굉장히 불쌍해졌다. 72화선 아멜에게 [[김민지(아메리카노 엑소더스)|자신의 여자친구]] 자랑만 1시간 째 늘어놓는다. 그러다가 아멜에게 "'''설마 내 애는 아니지?!''' 이제 여친도 있는 몸인데!" 라는 저질농담을 던지고는 양팔로 아멜의 양 어깨를 붙잡더니, 또 다시 자신의 여자친구 얘길 늘어놓기 시작한다. 그 순간 철수의 스스럼 없는 태도를 무례하고 주제넘다고 느낀 나머지 이에 제대로 화가난 에밀리가 철수의 목덜미를 붙잡고는 투명 나뭇잎을 입에서 떼어내어 투명화를 풀더니, 시종으로써 교육해주겠다고 선언한다. 그리고 틈만나면 카메라가 부착된 곰인형을 껴안아서 민지가 아멜의 신분을 파악하기 힘들게 만드는 소소한 활약도 했다. 치킨을 먹다가 아멜이 [[김민지(아메리카노 엑소더스)|자신의 거주지를 파괴하는 자]]를 언급하며 더이상 관계자가 되지 않도록 기억 소거를 하려고 했으나, 기억소거 당하는걸 거부하고 다른 방법 찾아달라고 한다. 아멜이 설득 안하고 다른방법으로 넘어간걸 보면 아멜 본인에게 있어서 철수&영희 남매와의 생활을 버리고 싶지 않은 모양. 81화에서 [[김민지(아메리카노 엑소더스)|민지]]의 회상에서 잠깐 등장하는데 민지가 최근에 만나주질 않아 상당히 외로운 모양인지 톡을 잔뜩 보낸다. 그리고 민지가 아멜에 대한 정보를 물어봐도 제대로된 대답을 해주지도 않는 등 심각하게 부족한 눈치와는 별개로 다행히 정보를 유출하진 않은 모양이다. 민지가 설정한 철수와의 대화방명은 '''머저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